대략 2024년 11월 10일 경 부터 타이어에 바램샘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운전석 측 후륜 타이어에 하루에 10 psi씩 바람이 빠지더군요. 해당 타이어는 2020년 5주차에 제작된 타이어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통한 다루었던 바 있습니다.
미국 코스트코 구입 타이어, 한국 코스트코 환불기
2020년 6월 19일, 미대륙 일주 중이었던 저는 타이어의 마모가 심화된 것을 보고 여행 중 타이어를 교체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드른 코스트코의 타이어 서비스 센터. 오늘 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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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타이어는 미국에서 장착한 타이어로 아직 5년의 보증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타이어라면 인근 코스트코 지점에서 펑크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국내 코스트코 타이어점에 문의하였습니다. 타이어점의 전화가 쉽지않아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타이어점의 연락을 바란다는 요청을 남겼습니다. 반가운 지역 담당자 분께서 하신 말씀은 코스트코 타이어 장착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지만 수리는 예약을 받지 않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선착순이라 합니다.
다음날 지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셨던 반가운 지점.
펑크수리를 해결해주실지 걱정이 앞섰지만, 가능한 빠르게 처리 후 연락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아침 10시 20분 경 방문하였는데, 수리 완료 연락은 오후 1시 20분경에 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결과지에 서명을 요청하시면서 차량 연식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금속이 대각선으로 박혀있었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코스트코의 수리 덕분에 저의 브릿지스톤 알렌자 타이어는 수명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신 코스트코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