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eton National Park
길..
Salt Lake City를 떠나 끝없이 직진을 해가는 길.
비...
와이오밍 잭슨에 다다르며 내리기 시작하는 비.
무지개...
딸 아이가 발견해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던 쌍 무지개.
Jackson, WY
무지개로 우리를 반겨주던 그랑티턴.
Grand Teton National Park Sign Board
드디어 21번째 국립공원 그랑티턴 입니다.
우리도 여느 가족들처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공원으로 떠났습니다.
Jackson Lake
Colter Bay Cabin
체크인 때, 곰 내려온다고 겁을 먹고 밤잠을 설 친...
그 다음날..
Jackson Lake
Colter Bay Visitor Center
Colter Bay Marina
Jenny Lake Visitor Center
배타러 왔습니다.
Signal Mountain
Jackson Lake Dam
Headwaters Lodge & Cabins at Flagg Ranch
epilogue...
무지개,
아름다운 자연,
안락하던 오두막...
Great Basin 국립공원을 출발해,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음 여정을 위한 보급과 준비를 마친 뒤, 다음 목적지인 Grand Teton에 도착하여 이틀 밤을묵었습니다. 네바다에서 유타를 지나 와이오밍에 들어서니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모두 피로를 잊고 아래 호수 근처에서 피크닉을 하며 보내던 시간들..
정말 꿈만 같네요.
2020. 12. 14
두 아이의 아빠 씀.
(2024.3.13) 옮겨 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