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s National Park
아름다운 풍광으로 손에 꼽는 아처스 국립공원.
이곳은 유타의 아이콘, Delicate Arch가 있는 곳입니다.
Moab, UT의 비지터 센터를 지나면 고개를 넘어 국립공원 지역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Delicate Arch
Delicate Arch Trail의 초입부.
이 고개를 지나 끝도 모를 바위 능선을 넘어가게 됩니다.
Trailhead 주차장 쪽을 뒤돌아 본 모습.
바위 능선을 넘으면, 돌모래길이 이어집니다.
거친 호흡으로 걷습니다.
드디어 도착.
점심 무렵의 뜨거운 햇살 덕에 사람들을 모두 내려가고 없습니다.
The Delicate Arch.
드디어 돌아온 Trailhead.
Panorama Point
Sunset
The windows section
해지는 모습은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이었습니다.
사진으로 품을 수 없던 해질녘.
epilogue...
유타의 아이콘, 아처스.
힘겹게 찾아가 인생 사진을 얻었습니다.
유타로 넘어오면서 온 몸의 수분이 빠져나감을 느낍니다. 이를 위해 제 F150의 적재함에는 YETI Tundra Hawl 쿨러에 얼음과 음료수를 채워두었습니다. 차안에 건조함도 이루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행 중 가습기 및 주차 중 햇볕 가리개가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지친 아이들과 아내를 달래며 이 여정을 이어가기 위해 분위기와 체력 안배가 무엇보다도 필요했고, 그때 그때 식사에 대한 대비가 여행을 편안히 해줬습니다.
거대한 돌무더기 전시장이었던 아처스..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았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한 준비.
1. 팔토시를 준비하자.
2020. 10. 31.
두 아이의 아빠 씀.
S04.E06: 14. the Delicate - Arches National Park
Arches National Park 아름다운 풍광으로 손에 꼽는 아처스 국립공원. 이곳은 유타의 아이콘, Del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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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 옮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