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여러 자질 구레한 것들이 채워지는 상황에서 작고 자잘한 것들이 차량내에서 굴러다니는 상황을 계속 보게 됩니다. 어런 잡동사니들을 잘 구성해 꾸려다니는 EDC문화가 있습니다. 작은 것들이 효율적으로 마련된 것을 넘어서 편하게 몸에 지니고 다니기 위한 생태계도 마련되었는데, ALPAKA의 HUB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접근은 열쇠입니다. 열쇠만큼 잊기쉽고 찾아다녀야 하는 것이 있나 싶습니다.
전자키가 대중화된 요즘에 상황을 조금 다릅니다만, 신분증 및 전자카드에 대응한 고민도 있습니다.
회사에 계신 분들은 잘 애용할 수 있겠네요. 신기하게도 넥밴드는 USB 케이블로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흥미로운 디테일입니다. 개인적으론 선글라스에도 적용하면 좋았을텐데 이 부문은 대상이 아니라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작은 파우치도 있군요. 메모리나 동전, 작은 클립 등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손세정제도 있습니다. 가방에 달고다니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가방에, 허리벨트에, 넥밴드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래와 같이 자석 패널에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편한 시스템으로 F150의 센터콘솔 내측이나 운전석 도어에 패널 부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구입하게 되면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 https://alpakagear.com/collections/hub-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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