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미국.
대륙일주를 위해 넓고 적재량이 크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F150 Crew Cab을 구입했습니다.
앞차에 맞추어 감속하는 스마트 크루즈와 차선이탈 방지 기능을 포함시켰습니다.
막상 떠나려니 선듯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테마를 정해 가까운 곳부터 다녀오면 될 듯합니다.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하네요.
처음은 늘 그랬습니다.
함께 할 픽업.
Ford F150.
2019년 9월 8일
두 아이의 아빠가 씀.
(2022년 7월 3일, 옮겨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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